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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내년까지 투자메리트 없다··목표가↓-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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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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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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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5일 한국전력 (20,500원 상승50 0.2%)에 대해 내년까지 투자메리트가 없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내리고, 목표가도 3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양지환 연구원은 "현재 수익구조하에서 실적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연료비 연동제가 도입되어도 발전연료와 관련된 비용 증가분만이 요금에 반영되고, 발전믹스 악화에 따른 비용증가분은 현재와 같은 정부 승인하의 요금인상이 이루어져 실적의 급격한 개선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올 12월 재가동될 것으로 추정되었던 월성1호기의 정비기간 연장으로 상업운전을 개시하는 신고리 1호기만으로는 기저발전비율이 개선되기는 어렵다"며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했지만 4분기 재차 적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 3분기 한국전력의 실적은 매출액 10조9477억원, 영업이익 4619억원, 당기순이익 8458억원을 기록했다.

양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지만 4분기 영업이익은 개별기준 -1조877억원, 통합기준 -1240억원으로 재차 적자전환할 전망"이라며 "당분간 전기요금인상을 기대할 수 없고, 전력수요 증가율이 기저발전용량 증가율을 상회함에 따라 발전믹스의
개선을 기대할 수 없어, 실적개선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연동제 도입시까지 투자시점을 늦추어도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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