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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많은 암보험, 알고 가입해야

  • 김수희 MTN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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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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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암 진단이 늘면서 보험금 지급이 급증하자 보험사들이 암보험 판매를 잇따라 중단했습니다. 암보험이 인기를 끌자 새로 암보험을 내놓은 곳까지 합해 현재 4개 보험사에서만 암보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기 많은 암보험, 어떤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좋은지 김수희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리포트 >
지난달 출시된 한 생보사의 암보험 상품입니다.

지난 달에만 1만3000명이 가입한 데 이어 이번달에도 신규계약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 종류가 극히 제한돼 있기 때문입니다.

암 발생률은 늘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가 원하는 암보험 상품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국립암센터가 연도별 암발생자수를 집계한 결과 지난 1999년 10만여명에 불과했던 암 환자는 2007년 16만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인터뷰] 박소희 / 국립암센터 박사
"일단 유방암, 전립선암, 갑상샘암은 서구화된 생활 습관 변화로 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갑상샘암은 특히 최근 건강검진을 하실 때 많이 발견돼서 증가추세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암보험은 생명보험 상품 중 해지율이 가장 적은 상품으로 꼽힙니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암보험의 월 평균 해지율 수준은 종신보험 및 정기보험 대비 각각 0.11%포인트, 0.72%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암치료에 고액이 들어가는 만큼 보장을 유지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현재 암전용 보험상품은 AIA, 신한, 우리아비바, KDB 등 네 곳에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보험료가 특정 기간마다 인상되는 갱신형보단 비갱신형을 택하라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김창호 /소비자원 연구원
"소비자들께서 암보험을 선택하시려면 비갱신형 암보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갱신형은 갱신주기가 도래할 경우의 보험료 자체를 현재 보험사에서도 측정할 수가 없어요."

암을 특약이 아닌 주계약으로 보장하는 상품을 선택하는 한편 위, 대장, 갑상선 등 발생률이 높은 암의 보험금이 고액인 것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조언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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