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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점쟁이 문어, 수족관서 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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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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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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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패배 정확히 예측... 기념비 건립 등

올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승부를 정확히 맞혔던 점쟁이 문어 ‘파울’이 죽었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파울이 살고 있는 독일 오버하우젠 해양생물수족관은 파울이 2살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문어의 수명은 3~5년으로 알려져 있다.

월드컵 점쟁이 문어, 수족관서 자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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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은 올 여름 월드컵에서 독일의 월드컵 7경기를 정확히 예측했으며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결승전도 스페인의 승리를 맞춰 명성을 얻었다.

수족관은 파울의 죽음으로 “망연자실하다”며 “밤새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수족관측은 파울을 수족관 앞에 매장하고 기념비도 세울 예정이다. 파울은 생존 당시 의료부터 휴대폰 애플리케이션까지 다양한 기념품으로 만들어 졌는데 여기에서 모아진 수익금은 그리스 한 섬의 바다거북 지원 센터에 보내질 것이라고 수족관측은 밝혔다.

한편 러시아 신문은 지난 7월 파울이 러시아의 차기 대통령을 예측했지만 이 결과는 선거가 있을 2012년까지 비밀로 유지될 것이라고 전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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