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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빅3’ 모두 사법처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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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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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문료 횡령 정황 포착

검찰이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등을 전부 사법처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이들 신한금융의 ‘빅3’가 모두 이희건 명예회장의 고문료 횡령에 관여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 임직원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이르면 다음 달 초 라 회장을 소환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30일 이사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라 회장의 거취가 논의될 전망이다. 검찰은 이 명예회장의 고문료 15억원 가운데 상당 액수가 라 회장 측으로 흘러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라 회장이 차명계좌 개설에 관여하고, 정체불명의 돈을 관리해왔다는 의혹도 조사 중이다. 이백순 행장이 2007년 대통령선거 직후 고문료 3억원을 현금화한 뒤 정권 실세에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신한은행 직원에게서 “이 행장의 지시로 고문료 3억원을 남대문시장 상인 등을 통해 현금화했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철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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