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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美 업체에 510억 규모 기능성 바닥재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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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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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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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플로킹 카펫과 고무바닥재 공급키로

↑LS전선은 27일 미국 메트로플로어(Metroflor)사에 향후 5년간 총 510억원 규모의 바닥재 제품을 공급키로 계약했다. 손종호 LS전선 사장(사진 우측)과 마이클 라스킨(Michael Raskin) 메트로플로어 사장이 계약서를 교환한 후 악수하고 있다.
↑LS전선은 27일 미국 메트로플로어(Metroflor)사에 향후 5년간 총 510억원 규모의 바닥재 제품을 공급키로 계약했다. 손종호 LS전선 사장(사진 우측)과 마이클 라스킨(Michael Raskin) 메트로플로어 사장이 계약서를 교환한 후 악수하고 있다.
LS (67,800원 상승200 -0.3%)전선(대표 구자열)이 27일 미국 메트로플로어(Metroflor)사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플로킹 카펫 및 고무바닥재 총 510억원 규모의 제품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이번 계약은 국내 업체의 미국 내 진출 최대 규모로,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한 제품이 해외로 수출되는데 그 의의가 있다.

플로킹카펫은 정전기를 이용, 원사(原絲)를 수직으로 세우는 플로킹(Flocking) 공법을 사용해 일반 카펫의 10배 이상인 8000만/m²개의 고밀도 구조가 특징인 상업용 고급 카펫타일이다.

국내에서는 2005년 영국 제품이 처음 소개된 이래 수요 전량을 외산에 의존하던 것으로 LS전선이 국내 최초로 2009년 개발에 성공했다.

LS전선에 따르면 조직이 치밀해 오염 물질의 침투와 진드기, 박테리아의 번식을 차단할 뿐만 아니라 물청소도 가능해 카펫의 위생성에 대한 우려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원사가 독립된 수직구조로 되어 있어 일반 카펫처럼 올이 쉽게 풀리지 않아 항상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한편, LS전선의 고무 바닥재는 소음저감, 충격흡수, 우수한 보행안정성, 화재 시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성 등의 장점을 지닌 제품으로 휘발성 유기화합물, 포름알데히드, 톨루엔의 방출량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을 만족시켜, 친환경 제품 마크를 획득했다.

진충제 LS전선 소재사업부장(이사)는 “이번 계약은 LS전선 바닥재 제품들의 품질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향후 유럽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은 물론, 철도차량용 시장 등 다양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S전선은 케이블 제조과정에서 얻은 컴파운드기술(원료배합기술)을 기반으로 1994년 상업용 바닥재 시장에 진출한 후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공항, 전동차, 선박, 경기장용 제품 등을 공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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