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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KT&G, 4일째 ↗…턴어라운드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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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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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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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83,100원 상승800 -0.9%)가 3분기 호실적과 바닥을 지나 턴어라운드를 시작했다는 시장 반응에 힘입어 4거래일째 오름세다.

27일 오전 9시1분 현재 KT&G는 전날보다 1.19%(800원) 오른 6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창구에는 CS, 모건스탠리 등이 올라 지난 7월부터 이어진 외국인 매수세가 이날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KT&G의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 7월 54%대에서 이날 57%대로 높아졌다.

앞서 백운목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그 동안 악재로 작용했던 국내 담배 시장점유율이 반등하고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KT&G가 바닥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배당수익률이 4.3%로 예상돼 지금이 매수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에는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면서 수출이 17.2% 증가할 것"이라며 "기존 중동시장의 안정적 성장, 러시아 공장 완공에 따른 러시아 및 유럽 지역 매출 증가, 중국·미국 등 신시장 성장에 힘입어 중장기적으로도 10%대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KT&G는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16.3% 늘어난 2505억원과 19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줄어든 6817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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