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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라이프사이언스 부문 분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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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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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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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미정'...의료기기업체 메디슨 인수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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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가 신약개발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라이프사이언스 부문 분사를 검토하고 있다.

SK 관계자는 27일 "라이프사이언스 부문 분사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래전부터 검토해온 사안"이라며 "분사 시기 등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SK (207,000원 상승12000 -5.5%)㈜는 최근 의료기기 업체인 메디슨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바이오를 포함한 헬스케어 분야를 핵심 신사업으로 키우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SK㈜ 라이프사이언스 부문은 주로 신약개발과 의약품 중간체(CMS)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출은 대부분 의약품 중간체 사업을 통해 발생한다. 신약개발 사업은 개발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절차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SK㈜가 생산하는 제품은 간질치료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치료제 중간체, 심혈관치료제 중간체 등 40여 종에 달한다. 이 중 90% 이상을 화이자 등 세계 10대 제약회사에 판매하고 있다.

최근엔 약효와 안전성이 인정된 세계적인 간질치료제 '디아제팜'을 코안에 뿌려서 사용할 수 있는 '비강분무제형' 기술을 개발, 미국 생명공학업체인 '뉴로넥스'에 수출(Licensing Out)하기도 했다.

SK㈜는 앞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최종 의약품 생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최종 의약품 직전 단계인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중간체 생산에 필요한 시설을 올 하반기 대전 공장에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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