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머니투데이

라응찬 회장, 계열사 사장단에 사퇴의사 표명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라응찬 회장, 계열사 사장단에 사퇴의사 표명

머니투데이
  • 신수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228
  • 2010.10.27 11:29
  • 글자크기조절
신한지주 차트
MT단독 라응찬 신한금융그룹(신한지주 (35,350원 ▲250 +0.71%)) 회장이 27일 열린 수요일 정례 CEO 미팅에서 계열사 사장들에게 사퇴의사를 시사했다.

신한지주 핵심 관계자는 이날 라 회장이 "올해 초 주변의 권유를 뿌리치지 못하고 연임한 것이 잘못인 것 같다"며 사퇴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라 회장은 "이후 나를 음해하는 사람이 많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다만 "새로운 체제가 들어서게 되면, 그 밑에서도 (사장들이) 열심히 일해주길 바란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매주 수요일 오전 열리는 계열사 CEO미팅은 라 회장이 이달 초 해외 출장길에 오르며 한동안 열리지 않다 이날 재개됐다. 이 미팅에는 이백순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카드, 금융투자, 생명, 캐피탈 등 6개 계열사 사장이 참석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IRA 기대 너무 컸나"…배터리 3사 '세 감면 규모' 분석 돌입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SMR 레이스 (上) 2030년 'SMR' 상용화만 된다면…기업들 돈 쏟아붓는 확신의 이유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티타임즈
티타임즈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