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넥센타이어, 3Q 사상최대 매출…영업익은 42.9%↓

머니투데이
  • 박종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0.10.27 14:59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연간 매출 1조 돌파 확실시…원자재가 상승, 영업익 급감·이익률은 두 자릿수 '회복'

차트

MTIR sponsor

넥센타이어 (5,350원 상승240 -4.3%)가 지난 3분기 매출액 2789억원, 영업이익 299억원, 당기순이익 23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1% 늘어나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환율이 1100원대로 하락하고 원자재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내수판매 증가와 해외시장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매출액이 늘었다"고 밝혔다.

내수부문은 전년 동기대비 신차용타이어(OE)시장에서 완성차 공급 확대로 53% 급증했으며 교체용타이어(RE)시장에서도 유통채널 증가로 23.4% 늘어났다. 수출부문은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라 8.4% 늘었다.

연간 매출 1조원 돌파도 확실시된다.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매출액은 7912억원으로 이변이 없으면 올해 매출액은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역별 차별화 전략과 내수시장의 프로야구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상승도 매출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9%, 39.6% 각각 줄었다. 1년 새 천연고무 가격이 톤당 1500달러에서 3000달러까지 오르는 등 원자재가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지난 2분기 8%보다 높아진 10.7%를 기록해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 회사 측은 완성차 공급 확대 효과가 내년부터 교체용타이어 시장에 나타나 실적 호조세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 통상 소비자들이 타이어 교체 시 신차에 장착된 타이어 브랜드를 그대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