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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마감]엿새만의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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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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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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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시장이 엿새 만에 조정을 받았다.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가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외국인들이 대규모 매도 물량을 내놨기 때문이다.

27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1.90포인트(0.76%) 하락한 246.2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영향으로 이날 지수 선물은 0.12% 빠진 248.20으로 출발했지만 개인이 대규모 순매수에 나서며 오전 한때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오후 장에서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의 양적완화 규모가 수천억달러에 불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지수가 약세로 돌아섰다. 5일선을 전후해 지지를 받으며 낙폭은 줄였다.

외국인들은 1566계약 순매도했다. 개인도 419계약 매도 우위를 보였다. 반면 기관은 1121계약 순매수했지만 지수 방어에는 실패했다.

장 초반 +0.3~0.4까지 상승했던 베이시스는 -0.11의 백워데이션 상태로 마감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총 4201억원 순매도했다.

미결제약정은 장중 7000계약 이상 늘어나기도 했지만, 장 마감 당시에는 전날보다 3884계약 줄어든 9만7317계약을 기록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2만9047계약과 53조1050억원으로 전날에 비해 큰 폭으로 늘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FOMC 양적 완화 정책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며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외국인들이 매도를 보였다"며 "또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큰 만큼 기술적 피로감도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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