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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 글로벌 트랙터 전초기지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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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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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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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칭다오 공장 준공.. "15년 중국 매출 3000억원, 글로벌 트랙터 매출 1조원" 포부

LS엠트론(대표 심재설)의 글로벌 트랙터 전초기지가 첫 삽을 떴다. 이 회사는 LS (57,000원 상승1500 -2.6%)그룹(회장 구자홍)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이다.

LS엠트론은 구자열 LS전선 회장, 심재설 사장 등 LS그룹 관계자들과 중국 칭다오 우징짼 부시장, 유재현 총영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칭다오에서 트랙터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칭다오 옥황령 공단 내 9만㎡ 부지에 들어설 이 공장은 연간 2만 대 생산능력은 물론 농기계 교육장, 상설전시장 등으로 구성된 테크센터를 갖춘 최첨단 공장이다. 50~100마력의 중대형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트랙터 생산 및 판매의 글로벌 전초기지가 될 전망이다.

구자열 회장은 준공식에서 "칭다오는 엠트론 공조사업장이 처음 자리를 잡은 데 이어 대성전기 법인까지 4개나 있어 LS엠트론과 인연이 깊은 도시"라며 "오늘 준공되는 트랙터 사업장은 세계 최대 트랙터 시장인 중국에서 넘버원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LS엠트론은 이 공장을 통해 트랙터 핵심부품인 엔진을 현지화하고 2륜 구동 트랙터, 50마력 이하 트랙터도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LS엠트론은 이곳에서 생산되는 트랙터에 저소음, 저진동, 최고 주행속도, 전유압식 파워 스티어링 등 중국 경쟁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 현지 시장을 선도한다는 각오다.

2009년부터 전국적으로 400여 유통망을 확보하고 24시간 내 고객 서비스 대응 체제 및 대리상 등급제를 확보하는 등 이미 모든 준비를 마쳤다는 평가다.

심재설 사장은 "연간 23만 대 규모의 중국 시장에서 '풀 라인업'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고품질, 고기능의 중대형 제품 출시를 통해 2015년 중국 트랙터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2015년까지 트랙터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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