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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도 직거래 나서..GS25 '산낙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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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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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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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가 농수산물 산지 직거래를 실시한다.

GS25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전국 4800여 개 매장에서 신안지역 산낙지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가 매장에서 주문하면 전남 신안 지역 어민이 갯벌에서 채취한 세발낙지를 택배로 발송해 주는 방식이다. 택배는 주문 후 2일 안에 배송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세발낙지 가격은 산지 구입가와 동일하머 주간 단위로 변동한다. 이번 주 가격은 10마리에 4만원, 20마리에 6만5000원이다.

GS25 관계자는 "배추 파동을 겪으면서 직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어민과 소비자들의 직거래를 돕기 위해 산지 직거래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S25는 산낙지 외에도 이달 12일까지 충남 부여군 특산품인 밤을 2상자(4kg/상자 당 2kg) 1만5000원에 판매한다. Kg 당 3750원으로 대형마트 판매 가격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GS25는 산낙지와 밤의 판매 성과가 좋을 경우 산지직거래 품목을 다른 신선식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원진 GS25 1차 상품팀장은 “편의점은 전국에 퍼져 있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다점포망을 활용하면 산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훌륭한 창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철인 11월초부터는 양구 지역의 절임배추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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