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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성 자산이 시총 '육박' 자산주에 주목-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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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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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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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28일 최근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 자산가치가 높은 기업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재만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증시에서 미국의 추가적인 양적 완화정책 규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규모와 방식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몫으로 예측이 불가능하다"며 "코스피의 장중 변동성도 상승하고 있어 불확실성이 증시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추가적인 양적완화 정책은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진다"며 "국내 기대인플레이션은 2006년 6월을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상승, 10월 기대인플레이션이 3.4%로 2009년10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상승, 소비자들도 물가상승을 예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물가 하락 및 디플레이션 구간에 진입하면 기업이 보유한 자산가치는 할인되고, 반면 반대의 국면이 진행될 경우 자산가치가 부각된다.

이 연구원은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자산 가치 대비 저평가된 기업에 대한 관심을 확대한 필요가 있다"며 "기본적으로 현금자산이 많은 기업과 토지와 같이 가치 있는 유형 자산을 보유한 기업, 우량 자회사를 많이 보유한 기업을 자산주로 분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이 꼽은 자산주는 삼영전자 (8,030원 상승30 0.4%), 영원무역 (31,350원 상승550 -1.7%), 케이피케미칼 (31,350원 상승550 -1.7%), 한국타이어 (16,900원 상승300 -1.7%), 한라공조 (12,050원 상승50 -0.4%), 삼성정밀화학 (50,900원 상승600 1.2%), 대교 (3,945원 상승15 0.4%), 대덕GDS (14,200원 상승300 2.2%), 파라아디스, 한섬, GS건설, 현대미포조선, LG패션 등이다.

삼영전자의 경우 시가총액이 2570억원이지만 2분기말 기준으로 순현금이 1058억원, 토지와 건물의 장부가가 1710억원, 지분법 적용 주식의 장부가가 876억원에 달해 모두 3644억원의 자산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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