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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한글자판 표준화'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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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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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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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나라당이 한글자판 표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른바 '한글공정'으로 불리는 중국의 한글자판 표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당정은 28일 오후 국회 정책위의장실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한글자판 표준화 추진 방안과 지원책 등을 논의했다.

당정은 우선 한글자판의 선제적 국제 표준화를 위해 기존에 사용 중인 자판 입력 방식 중 단수 혹은 복수의 국가표준안을 선정하기로 했다. 또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미래 IT 환경에 적합한 차세대 입력 자판의 표준화를 추진하는데도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관련 업계 간 협의체를 구성, 자율적인 표준안 도출을 유도하고 소비자 단체를 중심으로 한 입력자판 선정위원회를 만들어 '한글자판 국가 표준 선정 기준'을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민간 중심의 표준화 포럼을 내년 상반기에 출범시켜 미래형 표준안 마련을 위한 당 차원의 지원 활동도 시작할 예정이다.

한나라당은 다음 달 말 한글의 국제화 및 표준화 정책 지원에 대한 대국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한나라당에서 고흥길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원희룡 사무총장, 김재경 지식경제위원회 정조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정부 측에서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허경 기술표준원장, 형태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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