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민간기업 최초 학술지 'TR' 창간 20년

머니투데이
  • 이학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0.10.29 10:34
  • 글자크기조절
  • 댓글···

통권 130호…1430편 논문 게재 "국내 ICT 발전의 토양"

민간기업 최초의 학술지 '텔레커뮤니케이션스 리뷰(Telecommunications Review:TR)'이 창간 20년을 맞았다.

↑민간기업 최초의 학술지 'TR'
↑민간기업 최초의 학술지 'TR'
SK텔레콤 (238,500원 보합0 0.0%)은 1991년 창간한 'TR'이 창간 20년을 맞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는 '한국 정보통신기술(ICT)산업의 전망과 방향'을 주제로 'TR 20년 기념 심포지움'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ICT업계·학계 인사 110여명이 참석했다.

SK텔레콤은 우수 논문을 발굴하고 연구 인력을 육성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로 'TR'을 창간하고 논문 접수 및 심사를 통해 격월로 10~15편의 우수 논문을 학술지 형태로 배포해왔다.

20년동안 통권 130호를 통해 총 3095명이 총 1430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특히 'TR'은 지난 2002년 기업이 운영하는 학술지로는 처음으로 한국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등재학술지'로 등록됐다.

'TR'은 창간호에 실렸던 '한국통신사업의 필수전략'(마이클 E. 포터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과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을 10년 전 예견한 '위성을 이용한 영상중계서비스'를 비롯 지난 20년간 트렌드를 한 발 먼저 예측한 논문들을 발굴해 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앞으로 'TR'을 국가 과학기술 수준의 척도로 활용되는 'SCI(Science Citation Index)'에도 등재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학술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R&D중심 비영리 학술지로서의 순수성을 유지하고 ICT분야 연구인력 발굴·육성에 매진할 계획이다.

'TR'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영남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는 "'TR'은 국내 ICT분야가 막 성장할 때, 학계의 관심을 끌어내고 우수 연구인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토양분이었다"며 "'TR'을 통해 축적된 연구 논문은 국내 ICT 역사이자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한편 'TR'는 현재 1776개 정부기관/대학/국립도서관/연구실 등에 정기적으로 배포되고 있으며 누구나 SK텔레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