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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의 힘'...삼성폰 영업익 두자리수 회복(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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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정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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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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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기준 휴대폰 판매량 첫 7000만대 돌파...올해 스마트폰 2560만대 이상 목표

삼성전자 (82,500원 상승2800 -3.3%)가 3분기 분기기준 역대 최고인 휴대폰 판매량 7140만대를 기록하며, 영업이익률 두자리수를 회복했다. 갤럭시S 등 전략스마트폰의 판매호조가 이이지면서 양적, 질적 성장을 모두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휴대폰 등 정보통신사업은 갤럭시S, 웨이브폰 등 전략 스마트폰의 판매호조로 매출 11조1200억원, 영업이익 1조13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6%,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수치다.

특히 3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7140만대로 전년동기대비 19% 늘었다. 삼성전자가 분기 판매량 7000만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고가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평균판매가격(ASP)는 122달러로 전분기에 비해 14%나 증가했고, 마케팅비용 효율화 등으로 영업이익률 10.2%를 기록, 두자리수를 회복했다.

갤럭시S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90여개국 210여개 거래선을 통해 현재까지 700만대 정도가 판매됐다. 연말까지는 텐밀리언셀러(판매량 1000만대) 등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삼성의 독자적인 운영체제(OS)인 '바다'를 탑재한 웨이브폰은 지난 5월 출시해 80여개국 200여개 거래선에서 약 200만대가 판매됐다.

삼성전자는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에 휴대폰 시장이 전분기 대비 두자리수 초반대의 성장세를 보이고, 업체간 스마트폰 경쟁 격화로 보급형 스마트폰 판매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4분기 '갤럭시 S', '웨이브폰' 이외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모바일OS인 윈도폰7을 탑재한 '옴니아7'까지 시판, 프리미엄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보급형 스마트폰시장 공략도 병행, 올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년(640만대)에 비해 4배 이상 물량 성장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2560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판매하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전체 휴대폰 판매량은 2억70000만대 이상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또한 4분기에는 태블릿PC인 '갤럭시탭' 판매를 본격화, 태블릿 초기 시장에서 선도업체로서의 위상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네트워크 사업은 모바일 와이맥스 외에 롱텀에볼루션(LTE) 초기 시장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셋톱박스는 고사양 제품의 사업비중을 늘려 지속적인 성과를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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