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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깔에 취하고, 향기에 취한다. 추남(秋男)을 위한 가을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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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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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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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가을 분위기에 취하고픈 남성을 위한 가을 와인 제안

낙엽이 지는 가을, 계절이 변하는 동안 내가 이룬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며, 가슴 한 켠의 공허함을 느끼게 되는 가을은 여자보다 남자들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계절이다.

가을의 울적한 기분을 피할 수 없다면 와인과 함께 차라리 고독한 가을의 분위기를 충분히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분위기 있는 와인의 빛깔과 향기에 취한다면, 가을은 더 이상 고독의 계절이 아니라 분위기 있는 사색의 계절로 다가올 것이다.

◇ 가을 분위기에 취하고픈 가을남자를 위해, 베르타니 아마로네 빌라 아르베디
마음을 사로잡는 가을의 분위기에 한껏 빠지고 싶다면, 모던한 스타일의 ‘베르타니 아마로네 빌라 아르베디’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에 취해보자.

강건하고 깊은 와인이 떠오르는 계절인 가을에는 잘 익은 포도를 자연 바람만으로 말린 뒤 압착해 만들어 달콤하고 진한 맛이 일품인 아마로네 와인이 어울린다.

베르타니 아마로네 빌라 아르베디는 맑은 루비 빛과 함께 과일의 특징을 잘 살려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자리에 구애 받지 않고 망설임 없이 선택하기 좋다. 25 헥토 리터의 오크 배럴에서 3~4년간 숙성된 와인으로 복잡한 향과 맛으로 인해 그 깊이를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9만2,000원(750ml, 백화점가 기준).

◇ 상사, 은사와 함께 마시기 좋은 피터르만 멘토
사색에 잠겨 지나간 일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가을밤, 먼저 많은 것들을 경험한 선배와 함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며 와인잔을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

'피터르만 멘토'는 호주 와인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스승으로 칭송 받는 '피터르만'에게 헌정하고자 만들어진 와인으로, 라벨 또한 피터르만의 얼굴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기품을 느낄 수 있다.

스승을 뜻하는 '멘토(Mentor)'라는 와인의 브랜드명 자체로도 존경하는 선배, 은사와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까버네 소비뇽을 주 품종으로 메를로, 시라즈, 말벡을 잘 배합한 와인이며, 과일 맛과 결이 묵직한 탄닌과 조화를 이뤄 마지막 피니쉬까지 강건함과 깊이를 유지한다.

2007년 세계 최고 소믈리에 타이틀을 거머쥔 안드레아 라송(Andreas Larsson)이 극찬한 와인으로도 유명해 선배, 은사에게 최고의 존경을 표현하는 헌정 와인이 될 것이다. 가격은 14만5,000원(750ml, 백화점가 기준).

◇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마시기 좋은 카사블랑카 님부스 메를로
가을은 솔로에게는 외롭지만, 커플에게는 연인의 사랑을 한층 깊게 해주는 낭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로맨틱한 계절이기도 하다. 연인과 함께 깊은 대화를 나누며 가을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칠레의 ‘카사블랑카 님부스 메를로’를 선택해보자.

멜로 영화의 고전 ‘카사블랑카’와 같은 이름으로 ‘연인의 와인’, ‘로맨틱 와인’으로 더욱 유명해 커플에게 더욱 인기가 많은 와인이다. 우아한 선홍빛과 부드러운 피니쉬로 가을밤, 연인과의 데이트에 분위기와 깊이를 더해 준다.

우아하고 복합적인 탄닌과 함께 복잡하고 풍부한 과일향과 프렌치 오크향이 인상적인 와인으로 칠레 떼루아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국제 와인 챌린지’, ‘칠레 와인 어워즈’ 등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우수한 퀄리티를 인정받아 와인 애호가들 또한 사랑하는 와인이다.

좋은 와인과 함께 연인과의 데이트를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한다면, 사랑도 가을의 분위기와 함께 더욱 깊어질 것이다. 가격은 42,500원(750ml, 백화점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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