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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11월 공급가↓‥GS칼텍스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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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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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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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인상요인 불구 일찌감치 가격인하 결정...E1·SK가스 등도 잇따라 공급가↓

가스업계가 11월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을 내렸다. 가격 인하 분위기를 주도한 곳은 수입원유를 정제해 LPG를 만든 후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GS칼텍스. 매달 말일에 발표하는 관행을 깨고 일찌감치 인하된 LPG 공급가를 확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LPG 수입업체인 E1 (49,650원 ▼200 -0.40%)SK가스 (128,500원 ▲3,500 +2.80%)도 잇따라 가격을 내렸다. 이들 업체는 국내 전체 LPG 물량의 60% 가까이를 공급하고 있다.

29일 관련업계 따르면 GS (43,400원 ▲650 +1.52%)칼텍스는 지난 27일 전달보다 부탄 가격을 ㎏당 12원, 프로판은 ㎏당 15원을 각각 내린 1440.9원, 1042.4원으로 결정했다. 새 가격은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된다.

E1과 SK가스도 LPG 공급가격을 내렸다. E1은 각 충전소에 공급할 프로판 및 부탄가스의 가격을 10월보다 ㎏당 18원, 13원 각각 인하한 1042.4원, 1440.9원으로 결정했다. 부탄의 경우 리터(ℓ)로 환산하면 전달보다 7.6원 내린 841.48원(E1 공급가격 기준)이다.

SK가스는 프로판 및 부탄가스의 가격을 모두 10월보다 ㎏당 15원, 12원 각각 인하한 1045.80원, 1442.18원으로 각각 결정해 각 충전소에 통보했다.

업계 관계자는 29일 "공급가 결정에 기준이 되는 10월 LPG 수입가격이 올라 인상요인이 발생했지만, 환율 하락에 따른 상쇄분, 경쟁사 동향 등을 고려해 공급가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실제 10월 LPG 수입가격은 프로판가스의 경우 680달러, 부탄가스는 705달러로 전달과 비교해 각각 50달러, 55달러씩 인상됐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매월 말 발표하는 LPG 국제가격을 기준으로 LPG 수입가격과 환율, 공급사 마진, 운송·보험료 등 부대비용을 고려해 E1과 SK가스 등 LPG 수입업체들이 산정한다. 여기에 충전소 마진과 비용 등이 더해져 LPG 소비자 가격이 결정된다. 앞서 가스업계는 2개월(8~9월) 연속 LPG 공급가를 내렸지만, 지난달엔 대폭 오른 LPG 수입가격을 반영해 가격을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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