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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서울 신규분양 '全無'..올 공급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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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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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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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분양 물량, 2008~2009년 대비 절반도 안 돼

올 들어 서울의 민간 분양 물량이 2008~2009년 대비 절반도 안 되는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들어 서울의 민간 분양 물량은 19개 사업장에서 총 6235가구,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이 2202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29개 사업장에서 1만5133가구(일반분양 5331가구)가 분양 됐던 것에 비하면 60% 급감한 것이다. 또 2008년 1~10월까지 분양물량이 54개 사업장, 2만2916가구(일반분양 7601가구)였던 것과 비교하면 70% 가량 줄어든 것이다.

올해 남은 두달 동안 계획된 분양 물량이 모두 공급된다 해도 2008년과 2009년 공급 물량의 절반 수준을 채우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특히 올 들어 서울에서는 1000가구 이상의 매머드급 단지 분양이 한 곳도 이뤄지지 않아 2008년 6곳, 2009년 2곳이 분양됐던 것과 비교된다. 아울러 분양 성수기로 꼽히는 이달 중 서울에서 분양에 나선 건설업체가 한 곳도 없어 공급 감소의 심각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

윤지해 부동산써브 연구원은 "은평뉴타운이나 보금자리주택 등 특정지역에 집중적으로 공급되는 공공분양과 달리 민간사업장은 여러 지역에 다양하게 공급되는 만큼 공공분양이 민간의 역할을 대신하기도 어렵다"며 "서울지역 민간 공급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11~12월 중 서울내 주요 분양 예정 물량은 총 10개 사업장 6752가구이며 이중 일반분양은 1997가구로 조사됐다.

대림산업, GS건설,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이 함께 공급하는 왕십리 2구역, 동부건설이 시공한 흑석6구역 등 뉴타운 물량과 신공덕 6구역, 옥수 12구역 등 재개발 물량이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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