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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합병후 첫 IT시스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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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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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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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ERP 시스템' 구축 완료…2012년까지 고객관리시스템·네트워크관리 시스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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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14,650원 상승200 -1.4%)가 합병이후 분산된 IT시스템을 통합하는 첫 작업으로 '통합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해 합병이후 3개사의 ERP시스템을 각각 운영해왔다. 이에 따라 데이터가 분산되고 동일한 업무에 여러 프로세스가 운영됐으나 이번 통합으로 효율적이고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졌다.

예컨대 △전사 정보 표준화 및 통합에 따른 매출/비용/손익/자산/인사 등의 정보 적기 제공 △프로세스 일원화로 편의성 및 효율성 증대 △전자증빙/전자결재를 통한 업무 간소화 △새로운 요구사항을 신속하고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는 설계구조 △업무생산성 개선으로 IT운영비용 절감 등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의 IT시스템은 크게 ERP시스템, 고객관리시스템, 네트워크관리시스템으로 구성된다. LG유플러스는 업무처리의 근간이 되는 EPR시스템을 가장 먼저 통합하고 고객관리시스템과 네트워크관리 시스템은 2012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합병이후 ERP통합까지 10개월이나 걸린 것은 서로 다른 사업영역을 지원하는 3개 시스템을 1개의 시스템으로 동시에 통합하는 작업이 2개의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보다 3~4배 정도 어렵기 때문이다.

게다가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진행돼 길어진 측면도 있다. 다만 기존 3사 모두 SAP의 ERP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어 구축 기간 단축에 도움이 됐다.

이홍철 LG유플러스 IT기획담당 상무는 "이번 '통합ERP 시스템' 구축으로 통합 IT 인프라를 경쟁사에 비해 먼저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IT 인프라 통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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