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부음]조선내화 창업주 이훈동 명예회장 별세

머니투데이
  • 김태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0.10.31 18:2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조선내화 차트
내화물 제조그룹인 조선내화 (88,400원 상승500 0.6%)의 창업주 이훈동 명예회장이 3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이 회장은 1917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1932년 16세의 나이에 일본 전기공업주식회사에서 운영하던 해남 성산의 쇼와(昭和)광업소의 견습사원으로 특채돼 내화물 업계에 들어섰다.

해방 후 1947년 창립된 조선내화화학공업의 상무를 역임한 후 1953년 조선내화 대표이사에 취임해 본격적인 경영자의 길에 들어섰다.

1974년에 조선내화 1공장을 준공한 데 이어 1978년 포항 2공장과 1986년 광양공장을 세워 국내 제철사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1977년 회갑을 맞아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사재를 털어 성옥문화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1988년에는 차남인 고 이정일 회장과 함께 전남일보를 창간하기도 했다.

고인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 국민훈장 모란장, 인촌상(제22회) 특별상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이화일 조선내화 회장 등 6남4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다음 달 2일 오전 5시, 영결식은 다음 달 2일 오전 11시 전남 목포시 성옥기념관에서 치러진다. ☎ 02-3010-2631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삼성전자가 미국기업도 아닌데…또 호출한 바이든, 왜?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