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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륭전자, 금속노조와 '6년 분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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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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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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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국회서 금속노조와 조인식 예정

5년 여간 지속되던 기륭전자 (0원 %)와 금속노조 시위대와의 갈등이 완전 타결된다. 기륭전자는 1일 오후 국회 본관에서 금속노조와 조인식을 갖고 노사분쟁 타결을 합의할 예정이다.

기륭전자 분쟁은 2005년 7월 인력파견업체로부터 파견된 200여명의 노동자들이, '불법파견'판정을 받은 뒤 도급직으로 전환되면서 시작됐다. 정규직을 위한 단식투쟁과 농성이 계속되면서 5년 넘는 시간이 흘렀고, 그간 경영진도 세 차례나 교체됐다.

지난 2008년 새 경영진 입성과 새 정부 출범 후 해결이 급물살을 타기도 했지만, 보상금 지급 등의 문제로 결렬됐다. 경영진은 2008년 7월 구로공장 매각 후 11월에는 본사를 대방동 신사옥으로 이전했고, 시위대는 대방동 사옥에서도 매일같이 농성을 계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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