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 "이젠 펀드매니저처럼 투자한다"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일부터 주식 포트폴리오 투자솔루션인 '우리 스톡 매니저(Stock Manager)를 오픈한다.

'우리 스톡 매니저'는 주식에 특화된 포트폴리오 서비스로 고객이 손쉽게 맞춤형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게 해준다. 전문가들이 제시한 포트폴리오를 비롯해 고객이 위탁계좌 내에 주식 포트폴리오를 마음대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포트폴리오별 조회기능 △여러 개의 종목을 한 번에 주문하는 일괄주문 기능 △가상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투자시뮬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능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자신의 투자 수익률을 다양한 벤치마크 차트와 비교해볼 수 있게 했으며 포트폴리오 내의 종목 투자비중을 손쉽게 조절하고 목표수익률 또는 손절 수익률에 도달했을 때 이메일과 SMS를 통해 알려줘 펀드매니저들의 투자 기법을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

김창배 신사업추진담당 상무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이론은 알지만 실천은 어려웠던 주식 정석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테마별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우리 스톡 매니저'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2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트폴리오 수익률게임, 퀴즈, 체험하기 이벤트 등 3가지 이벤트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 영화예매권, 커피교환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홈페이지(//wsm.wooriwm.com)를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고객지원센터(1544-0000)

우리투자, "이젠 펀드매니저처럼 투자한다"

우리 스톡 매니저 포트폴리오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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