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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화폴리에스터수지 8개社, 4년담합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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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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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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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8개 업체에 20.7억 과징금 부과

인조대리석 등의 제품 원료인 불포화폴리에스터수지 가격을 담합해 온 업체들이 적발돼 감독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불포화폴리에스터수지 가격과 거래처 배분 담합을 해온 8개 업체에 대해 총 20억77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업체별로는 크레이밸리코리아가 17억8900만원, 영진폴리캠이 1억1100만원을 부과 받았고, 애경화학 등 나머지 업체들은 1억 미만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공정위에 따르면 애경화학, 세원화성, 크레이밸리 등 메이저 3사는 지난 2004년 1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20차례 이상 모임을 통해 판매가격 및 거래처 배분 등을 합의하고 실행해 왔다.

군소업체들은 2004년 2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메이저 3사의 합의사항을 모임참석 또는 유선을 통해 통지받아 실행해 왔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시정조치로 약 4년간 지속된 불포화폴리에스터수지 시장에서의 담합 관행을 뿌리 뽑고, 경쟁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물탱크·소형선박·욕조 등 대형 플라스틱 제품과 인조대리석, 단추 등의 가격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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