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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유무선 결합하면 '아이폰4'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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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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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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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결합상품 출시…SKT 'TB끼리 무료'에 '맞불'

KT (31,300원 상승100 0.3%)가 SK텔레콤의 유무선 결합상품 'TB끼리 무료'에 맞불을 놓았다. SK텔레콤이 이동전화수에 따라 유선상품을 공짜로 제공하자 KT가 유무선 상품을 결합하면 이동전화도 공짜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KT는 유무선 상품을 함께 쓰는 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용 혜택을 대폭 강화한 결합상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결합상품은 △가족할인형 △가족무제한 △가족스폰서 등 3가지다.

KT, 유무선 결합하면 '아이폰4' 공짜?

'가족할인형'은 유선상품과 이동전화를 묶으면 이동전화수에 따라 이동전화 요금에서 1200원씩, 최대 6000원을 깎아주고 가족간 통화는 50% 할인해준다. '가족무제한'은 결합으로 묶인 집전화와 이동전화간 통화를 무제한 무료로 제공한다.

'가족스폰서'는 유선상품과 함께 이동전화를 쓰는 가족이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이동전화당 최대 8000원을 할인해주는 상품이다. 유선상품이 초고속인터넷이면 4회선까지 스마트폰당 8000원씩, 최대 3만2000원을 할인해주고 유선상품이 집전화이면 4000원씩 깎아준다.

서유열 KT 홈고객부문장 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결합상품은 유선상품에 대한 결합할인과 휴대전화 약정할인은 그대로 유지되면서 추가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해 가계통신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가 새로운 결합상품을 내놓은 것은 SK텔레콤의 결합상품 'TB끼리무료'를 의식한 결과다. 'TB끼리무료'는 이동전화 가입회선에 따라 집전화 초고속인터넷을 무료로 주는 상품으로 KT는 방송통신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에 SK텔레콤을 신고하는 등 날까로운 모습을 보였다.

KT는 이번 결합상품을 내놓으면서 유선상품이 아닌 이동전화도 공짜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아이폰4'도 공짜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쇼킹스폰서 i-밸류 요금제로 '아이폰4'를 개통하면 2년간 매월 지불해야 하는 단말 할부금이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8800원이다. 그러나 가족스폰서의 혜택을 받으면 매월 8800원을 할인받아 사실상 '아이폰4'를 무료로 받는 효과가 있다.

KT 관계자는 "가족스폰서가 단말기 가격 때문에 스마트폰 이용을 망설여왔던 고객들의 고민을 한 층 덜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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