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2000만원 상금, 경제올림피아드가 열립니다

경제와 금융, 그리고 문학이 어우러진 축제인 경제올림피아드가 열립니다. 어렵게만 여겨지는 경제와 금융을 실생활과 연결해 표현해주십시요. 총 2000만원의 상금과 금융위원장 상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경제올림피아드는 올해로 여섯번 째를 맞습니다. 경제올림피아드는 '금융경시대회'와 '경제신춘문예'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금융경시대회는 평소 '이런 금융상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여러분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금융업계에 종사하시는 분은 물론, 금융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주위에서 느끼는 좋은 아이디어는 실제 금융상품으로 출시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경제신춘문예는 딱딱하다고 여겨지는 경제를, 따뜻한 문학의 시선으로 접근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경제문제를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시 소설 수필 및 수기 등으로 살면서 부딪치는 경제문제를, 소재 제한 없이 풀어주시면 됩니다.

경제는 한마디로 잘 먹고 잘사는 일입니다. 경제와 금융을 아는 개인과 민족은 융성하게 발전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개인과 민족은 어렵게 살뿐만 아니라 생존경쟁에서 밀려나 존망의 위기로까지 몰리는 것이 역사의 교훈입니다.

1997년의 외환위기와 2008년의 글로벌 경제위기는 이런 교훈을 뼈저리게 보여줬습니다. 머니투데이의 경제올림피아드는 매일 겪는 경제와 금융문제를 함께 고민함으로써 한국이 선진국으로 우뚝 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당당한 한국을 만드는 밑거름이 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작품을 응모하실 분들은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를 함께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제6회 대한민국 경제올림피아드 일정
　-공고 및 접수기간= 2010년 11월3일∼12월19일
　-접수방법=e메일 접수([email protected])
　-수상작 발표= 12월 하순(머니투데이 2011년 신년호에 작품 게재)
　-시상분야=△대상(금융위원장상·상금 700만원) △우수상(상금 200만원) △가작(상금 100만원)
　
◇공모분야

　▷부문1:금융경시대회(신상품 아이디어 공모)
　-공모대상＝공고일 현재까지 시판되지 않은 금융상품 및 상품 아이디어
　-응모자격＝일반인(금융기관 종사자 포함), 대학생 등 구분 없음
　-제출양식＝공모작 요지와 구체적인 내용을 워드 또는 파워포인트 파일로 작성해 e메일로 첨부

▷부문2:경제신춘문예
　-공모부문＝시 소설 수필 수기 등 형식과 분량에 제한 없음. 시는 최소 3편 이상 제출
　-주제 및 소재＝포괄적인 의미의 '경제'와 관련된 내용
　-응모자격＝제한 없음, 타 신춘문예 중복 응모시 수상 자격 상실.

◇문의＝금융부 (02)724-7706 또는 e메일([email protected])
◇주최〓 머니투데이, 후원〓금융위원회, 전국은행연합회, 한국금융투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