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문정동 일대가 법조단지와 IT 업무단지가 들어서는 복합 도시로 개발됩니다.
서울시는 "문정동 350번지 일대 54만8천여㎡에 대해 2013년 완공을 목표로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문정지구에 서울동부지방법원과 검찰청이 옮겨오고, LED와 로봇 산업의 업무 단지가 들어설 계획입니다.
또 문정지구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이 생활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평지를 늘리고, 계단을 없애는 등 국내 최초 '무장애 도시'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 2010.11.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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