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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나란히 '사상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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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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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동차업계 "10월만 같아라"… 르노삼성·GM대우·쌍용차도 '최고 실적' 근접

현대차 차트
현대·기아차와 르노삼성차, GM대우, 쌍용차 등 국내 5개 완성차 업체들이 지난 10월 월별 최고 판매기록을 세웠다. 현대·기아차는 사상 최대 판매기록을 갈아치웠고 GM대우(내수)와 쌍용차는 올 들어 최고 판매실적을 거뒀다. 르노삼성차 역시 역대 2번째로 많은 차량을 수출했다.

◇현대·기아차 나란히 ‘사상 최대’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207,500원 상승1500 -0.7%)는 올 3월에 이어 7개월 만에 월간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갈아치우며 32만대 고지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현대차는 지난 10월 국내 6만2615대, 해외 25만7676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 동기대비 10.4% 증가한 32만291대(CKD 제외)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는 아반떼와 쏘나타가 이끌었다. 아반떼(구형 포함)는 1만9814대(신형 1만8875대)가 판매돼 10월 최다 판매차종을 차지했다. 지난달 1% 초저금리 할부 효과를 톡톡히 봤던 쏘나타 역시 강세를 이어갔다. 쏘나타는 1만3753대(신형 1만2239대, 구형 1514대)를 판매해 국내 판매 2위를 차지했다. 그랜저(2187대)와 제네시스(1540대) 등 승용차 전체 판매는 전년대비 6.4% 감소한 3만9635대로 집계됐다.

상용차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그랜드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는 작년보다 35.3% 증가한 1만3349대가 판매됐다.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603대가 팔려 작년보다 3.7% 감소했다.
현대·기아차, 나란히 '사상최대' 실적

반면 투싼ix(3543대)와 싼타페(2719대) 등 SUV 차종은 7028대가 팔려 작년보다 39.1% 감소했다.

현대차의 수출 실적은 질주를 이어갔다. 수출은 국내생산수출(9만6406대)과 해외생산판매(16만1270대)를 합해 총 25만7676대를 기록, 작년 동기대비 15.2% 증가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의 10월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국내 53만9125대, 해외 244만8231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5% 증가한 298만7356대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10월 내수 4만3147대, 수출14만9352대 등 총 19만2499대를 판매, 전년동월 대비 28.7% 늘었다.

내수시장에서는 K5와 K7등 K시리즈와 스포티지R과 쏘렌토R 등 SUV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4만3147대를 기록했다. 전달과 비교해서도 7.4% 늘었다. K5는 10월 한 달 동안 7441대가 판매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고 준대형 K7(2778대)도 힘을 보탰다.

직분사 GDI엔진을 장착한 포르테는 10월 한 달 간 3917대가 판매됐으며 새로 추가된 해치백모델이 608대, 쿱도 900대의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포르테는 9월 4400여 대에 이어 10월에도 4200여 대의 계약고를 기록,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10월까지의 기아차 누적 내수 판매는 39만5247대로 32만7542대를 판매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7% 증가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도 돋보였다. 기아차는 해외에서 국내공장생산분 8만2943대, 해외생산분 6만6409대 등 총 14만9352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대비 31.5% 증가한 수치다. 국내공장생산분은 작년 보다 14.5% 늘었고 해외생산분도 61.4% 증가했다.

기아차는 10월까지 내수 39만5247대, 수출 130만483대 등 총 169만5730대를 판매해 전년대비 41.2% 증가했다.

◇르노삼성·GM대우·쌍용차도 최대실적 근접
GM대우와 쌍용차도 올해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GM대우는 지난달 내수 1만1589대, 수출 5만7475대 등 총 6만9046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보다 23.9% 증가했다. 전달과 비교해서도 16.1% 늘었다.

내수는 효자모델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5173대)와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2405대)의 강세가 돋보였다. 특히 준대형 신차 알페온은 전월대비 34.6% 증가한 1285대가 판매돼 순항을 예고했다.

수출 실적은 라세티 프리미어와 젠트라 수출이 늘면서 5만7475대를 기록, 전년 동월 4만3363대 보다 32.5% 증가했다. 또 GM대우는 반조립제품(CKD) 수출 방식으로 8만8599대를 수출했다.

올 들어 지난 10월까지 GM대우의 누적 판매대수는 총 61만5792대로 전년 동기 45만7955대 보다 34.5% 증가했다.

쌍용차의 선전도 돋보였다. 지난 10월 내수 2954대, 수출 4491대 등 총7445대를 판매해 작년 같은 기간 보다 61% 증가했다.

르노삼성차 역시 역대 2위의 수출실적을 기록하는 등 선전했다. 지난달 내수 1만2404대, 수출 1만2592대 등 총 2만4996대를 판매, 전년 동월대비 22.1% 증가했다. 이에 따라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21만8543대로 전년 동기(14만6023대)대비 49.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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