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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 똑똑해지는 셋톱박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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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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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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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미디어, 스마트 박스 '웹튜브' 출시

TV가 똑똑해지는 셋톱박스 나왔다
디지털TV에 연결하면 웹 서핑이나 인터넷 쇼핑 등 스마트TV와 같은 기능이 구현되는 셋톱박스가 개발됐다.

가온미디어 (16,150원 상승50 -0.3%)(대표 임화섭)는 1일 전략적 개발 파트너사인 이노디지털과 함께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박스 '웹튜브(WebTub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웹튜브는 기존의 디지털TV와 인터넷에 연결하면 풀 브라우징을 통해 구글 검색과 구글 맵 사용이 가능하게 해준다. 유튜브 등 인터넷 동영상을 TV를 통해 시청케 해준다.

또 웹튜브 전용 앱스토어와 연결, 게임 교육 건강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TV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외부하드와 와이파이(Wifi)도 지원된다.

이노디지털은 안드로이드 개발 전문회사로 웹튜브의 플랫폼 개발을 담당했고 가온미디어는 제품 상용화와 부가서비스 개발, 해외시장 공략 등을 담당했다.

양사는 향후 케이블 위성 인터넷TV(IPTV)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 등이 시청 가능한 웹튜브 제품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방송 통신사업자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대형 통신사업자와 유럽 미주의 대형 배급업체와 제품 공급 계약을 협의중"이라며 "이르면 올 4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내년에 가온미디어는 스마트박스 제품 판매를 통해 500억원 이상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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