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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모두 떨어져요' 유료 교육 앱스토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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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모두 떨어져요' 유료 교육 앱스토어 인기

머니투데이
  • 김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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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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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2,080원 ▼25 -1.19%)은 지난달 21일 출시한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 ‘모두 떨어져요’가 한국앱스토어 아이패드 부문 전체 인기 앱, 인기 유료 교육 앱, 미국앱스토어 주목받는 앱 등 세 분야에서 동시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모두 떨어져요’는 동화를 통해 중력의 원리를 알려주는 교육용 앱으로 아이패드의 중력센서를 이용한 상호작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중력의 원리를 느끼게 해준다.

웅진씽크빅은 에듀테인먼트 사업 브랜드를 ‘씽크큐브’로 정하고, 이미 출시한 ‘모두 떨어져요’를 필두로 연내 20여종 가량의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문수 웅진씽크빅 차장은 "태블릿PC을 통한 모바일 교육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정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도 교육용 모바일 앱 분야의 매출 목표를 100억 원으로 잡고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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