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중국수혜주...선두주자는 차이나그레이트

이진희 MTN PD

<출연 : 우리투자증권 강남대로지점 길계선 부장>

이제까지 사라 팔아라! 라고 확실히 이야기 하는 증권방송은 없었다!

최근 대두되고있는 이슈종목에대해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투자의견을 제시 하는 길부장의 Buy bye!

오늘도 어김없이 투자자들의 발빠른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투자증권 강남대로지점 길계선 부장이 나섰다.

오늘의 BUY종목은 차이나그레이트 (12원 ▼12 -50.0%)(900040)이다. 중국관련주가 급등테마로 떠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종목이다.

중국 자국내 기업의 전략적 지원 정책으로 수혜를 입을 전망이고 양호한 실적도 뒷받침 되어 길부장의 선택을 받았다.

<차이나 그레이트 실적 및 성장성>
-상반기 매출액 1,708억원, 영업이익 250억원
-상반기 순이익 24% 증가한 172억원
-中, 스포츠용품 시장 규모 폭발적 성장세
-정부, 부실기업 퇴출...중소형주 터닝포인트
-2011년 4월까지 낙폭과대주 중심 테마장 형성

한편 길부장은 악재를 피해갈 수 있는 BYE종목으로 대한항공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10월1일 이후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도가 지배적으로 나타나며 실적발표에도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던 종목이다.

그밖에 국내 IFRS도입으로 마일리지 부채부담이 따르고 국제 테러위험이 증가함에 따른 단기리스크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4분기의 화물비수기 실적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대한항공과의 아쉬운 작별인사를 했다.

고기를 잡아줄뿐아니라 고기낚는법을 통해 실전투자 극대화를 꾀하는 방송, 길부장의 BUY BYE!

애매모호한 투자전략은 가라!

확실한 투자전략으로 개미투자자들의 빠른 시장대응을 가능케 하는 2PM 핫코너를 주목해보자!

생방송 ‘이항영의 2PM’은 매일 오후 2시부터 장 마감까지 그 날의 시장이슈, 특징종목, 테마, 전략을 세워주는 머니투데이방송의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및 지상파DMB‘UMTN 에서도 케이블방송과 똑같이 라이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