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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그린스팩, 공모 첫날 1.5대 1 경쟁률

머니투데이
  • 권화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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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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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공모를 연기했던 하나그린스팩이 공모 청약 첫날 경쟁률 1.5대 1을 기록했다.

1일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하나그린스팩은 주당 4000원씩 500만주, 총 200억원 규모로 이날과 2일 이틀에 걸쳐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전체 물량의 20%(100만주)를 개인 투자자에게 배정했는데, 청약 첫날 경쟁률이 1.5대 1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청약 증거금은 30억원이 들어왔다.

앞서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청약에서는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나그린스팩은 당초 지난 8월 공모 예정이었지만 스팩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상장을 이달로 연기했다.

하나대투증권을 비롯해 큐캐피탈, 캐피탈익스프레스 등 두 곳이 공동발기인으로 참여했고, 대표이사는 안병엽 전 정보통신부 장관으로 현재 피닉스자산운용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한편 지난달 29일 상장한 부국증권의 부국퓨쳐스타즈스팩 (0원 %)은 최종 청약경쟁률이 321대 1로 역대 스팩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공모가(2000원)를 웃도는 237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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