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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윤옥 여사 로비 의혹, 소설같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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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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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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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일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을 종용했다는 강기정 민주당 의원의 주장에 대해 "만약 국회의원 아닌 사람이 그런 얘기를 했다면 구속됐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 대변인은 이 날 브리핑을 통해 "참 소설 같은 얘기를 했다. 국회의원이 면책특권이 있다고 근거 없는 얘기를 함부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사실관계를 왜곡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여러 가지 사람관계가 등장하고 고리가 나오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관계도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앞서 강 의원은 이 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대정부질문에서 "김 여사가 정동기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남 사장의 연임을 지시했고, 정 수석이 민유성 산업은행장에게 김 여사의 의사를 전했다"며 "이 과정에서 1000달러 짜리 아멕스(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수표가 김 여사에게 다발로 건네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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