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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사이버대 9만여명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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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중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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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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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2011학년도 전형 진행

19개 사이버대학이 다음달부터 2011학년도 신·편입생 9만여명을 모집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국내 19개 사이버대학별로 2011학년도 신·편입생 입학전형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총 모집인원은 학사 8만8780명(신입학 3만7372명, 2학년 편입학 1만8315명, 3학년 편입학 3만3093명), 전문학사 4598명(신입학 3685명, 2학년 편입학 913명) 등 모두 9만3378명이다.

입학전형은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뉘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나 교과 성적 대신 논술고사, 적성검사,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등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또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북한이탈주민, 특수교육대상자, 재외국민·외국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별도로 뽑는다.

사이버대 입학자가 주로 20대 후반부터 40대 성인이어서 일반 '오프라인' 대학과 차별화된 이색학과들도 많다.

서울사이버대 군경상담학과, 원광디지털대 얼굴경영학과, 경희사이버대 외식농수산경영학과, 글로벌사이버대 문화스토리텔링전공 등이 대표적이다. 다른 사이버대학에 없는 고유학과로는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한양사이버대 교육공학과, 한국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대구사이버대 놀이치료학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금속디자인학과, 서울디지털대 디지털패션전공 등이 있다.

교과부 관계자는 "모집인원의 56%가 편입학으로 할당됐다"며 "사이버대학이 급속한 사회변화에 맞춰 직장인 등 성인의 재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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