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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채권운용 높은 성과로 호실적-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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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화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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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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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대우증권 (9,800원 상승70 -0.7%)에 대해 채권운용 호조와 하이닉스, 대우인터내셔널 매각 등으로 2분기 호실적을 거뒀다고 2일 밝혔다.

김희준 연구원은 "대우증권이 2분기 영업이익 1167억원, 당기순익 917억원을 거뒀는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이라며 "300억원 규모의 미지급 판관비 인식이 없었다면 이익 레벨은 더욱 높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개인 거래대금 감소로 주식 약정점유율이 전분기 6.2%에서 5.9%로 줄었다"면서 "주식부문 브로커리지마진이 17.5bp로 매우 높은 편이라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고 평가했다.

다만 채권부문의 순이자마진이 40bp 가까이 감소하면서 순이자수익이 전분기 대비 27.4% 하락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는 지적이다. 순이자마진 감소폭이 우리투자증권과 차이를 보이고 있어 실체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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