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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스원, 상조사업 진출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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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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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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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84,300원 상승1900 -2.2%)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조 1위업체인 현대종합상조의 비리 적발로 에스원의 상조업 진출이 빨라지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것으로 보인다.

에스원은 2일 9시 40분 현재 2.28% 상승한 6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1위 증권사로 UBS가 이름을 올렸고 제이피모간이 매수 상위 회원사로 나타나는 등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고 있다.

에스원의 상승은 상조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기존 상조업체들은 영세하거나 대형사의 경우 비리에 연루된 경우가 많아 시장 신뢰를 잃고 있다.

전일 검찰은 상조업 1위 업체인 현대종합상조의 회장 등 경영진을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고객돈 131억원을 빼돌려 고급 아파트 구매 등으로 활용했다. 올해초 대형 상조업체인 보람상조에서도 횡령 문제가 발생한 바 있다.

업계에선 에스원과 같은 대기업이 상조업에 진출하면 관련 시장이 투명해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란 지적이 많다. 에스원도 관련 시장 진출을 검토하고 있으며 그룹차원의 의사 결정만 남은 상태다.

에스원의 보안서비스 및 헬스케어 서비스 등 기존 사업의 실적과 경쟁력도 높다는 평이다.

대신증권은 최근 에스원 (84,300원 상승1900 -2.2%)에 대해 시스템경비와 보안상품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 예상을 웃도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7만5천원으로 올렸다.

한국투자증권도 목표주가를 7만700원에서 7만4200원으로 상향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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