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국내 증시에 영국기업 첫 상장 추진

더벨
  • 정준화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0.11.02 11:2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게임 소프트웨어업체 엠비즈글로벌, 내달초 예비심사청구

더벨|이 기사는 10월29일(16:36)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영국 게임소프트웨어업체인 엠비즈글로벌이 국내 증시 상장을 추진 중이다. 영국 기업으로는 국내 주식시장 상장절차를 진행하는 첫 사례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엠비즈글로벌은 내달 초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대우증권과 주관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상장 관련 서류작업을 진행 중이다. 공모규모는 약 100억원 수준으로 해외사업 진출에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엠비즈글로벌은 SK텔레콤 협력사 엔지니어 출신인 김형석 대표가 2005년 영국에서 설립한 게임소프트웨어업체다. 비상장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업체인 티플렉스가 31.5%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며 2대주주인 김 대표를 포함한 특수관계인 및 국내 벤처캐피털이 나머지 지분을 보유중이다.

엠비즈글로벌이 개발한 게임의 데모 버전이 삼성전자에서 만든 휴대폰에 탑재돼 있으며 풀버전 다운로드시 소비자가 지불하는 구매료가 이 회사의 수익기반이다. 현재 47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기준 매출액은 22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다.

엠비즈글로벌이 국내 증시 상장을 택한 것은 주주들이 대부분 국내 투자자들로 이뤄진데다 한국증시의 유동성이 풍부해 공모 이후 흐름에도 유리할 것이란 판단 때문이다. 게다가 '한국증시 상장 영국기업 1호' 타이틀도 기업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된다.

현재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해외기업은 총 16개로 이 중 중국기업이 14개로 대부분이며 미국과 일본기업이 각각 1개씩 상장돼있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