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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 경북대에 발전기금 10억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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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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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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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 차트
자동차 부품전문업체 에스엘 (32,900원 상승1300 -3.8%)(회장 이충곤)이 지난 1일 경북대 공대와 IT대학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발전기금을 출연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에스엘은 서봉문화장학재단과 함께 총 10억원의 금액을 출연하게 되며 이를 경북대가 운영하는 방식이다. 이 기금을 바탕으로 공과대학과 IT대학 학부에서 선발된 장학생은 등록금과 매월 학비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북대는 올해 전자전기컴퓨터학부를 IT대학으로 개편하면서 우수인재에 대한 지역 기업의 협력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업으로서는 안정된 고급인력 확보가 가능할 것이란 예상이다.

이충곤 에스엘 회장은 "우수 인재 양성에 적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에스엘은 인간존중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업으로 젊은이들이 좀 더 자유롭게 큰 꿈을 품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엘이 세운 서봉문화장학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 이래 매년 대학생 장학금 및 연구발전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의료혜택을 주고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공연 관람을 지원하는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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