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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3Q 영업익 321억…사상 최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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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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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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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 62.4%…바이오시밀러 관련 매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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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업체 셀트리온 (316,000원 상승2000 0.6%)이 지난 3분기에 영업이익 321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의 159억원에 비해 101%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셀트리온의 3분기 매출은 515억원으로 같은 기간 41% 증가했다. 또 당기순이익은 306억원으로 146% 늘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된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제품에 대한 매출이 올해 본격화됐다"며 "3분기에도 매출과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의 3분기 영업이익은 분기로는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셀트리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은 62.4%였다.

셀트리온의 올들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293억원, 영업이익 84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54% 늘어난 수준이다.

서정진 셀트리온 대표이사는 "최근 일본 시장에 바이오시밀러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가별 파트너사와의 판매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며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의 본격적인 세계 시장 출시가 예상되는 내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120여개국에 글로벌 판매망 구축을 완료했다. 또 허셉틴,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두 제품에 대해 임상1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밖에 올해 안으로 추가 9만 리터의 생산설비를 완공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생산설비, 판매망, 제품개발 등 전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점을 위한 계획을 일정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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