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좋아하는 공연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 감동으로 보답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여자들이 즐겁다! 맛 좋고 몸에도 좋은 샤브샤브 먹고 재미있는 공연까지 볼 수 있으니 기분이 좋다.

샤브샤브 전문 프랜차이즈 채선당(대표 김익수, www.chaesundang.co.kr)이 최근 Feeling in 채선당! 이라는 테마로 가을 문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페라, 뮤지컬, 연극 등 5편의 공연에 매주 100명의 고객을 초청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이미 오페라 <안드레아 셰니에>(10월 17일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뮤지컬 <그리스>(10월 24일 / 충무아트홀), 뮤지컬 <스팸어랏>(10월 31일 / 한전아트센터) 등 벌써 3편의 공연이 채선당 고객을 위해 상연됐다.

앞으로 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11월 6일, 8일 / 샤롯데씨어터)와 연극 <이>(11월 14일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가 채선당 고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채선당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빅3 메뉴(스페셜 쇠고기 샤브샤브, 모듬 샤브샤브, 명품한우 샤브샤브)를 주문하고 응모권을 받아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5편의 공연이 모두 서울에서 상연되는 관계로 지방 고객들에게는 매주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하여 해당 지역에서 원하는 공연이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응모 고객 중 낙첨자를 위해서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인 식사권도 제공한다.

웰빙 트렌드에 맞춰 샤브샤브를 대중화시킨 채선당은 주 고객인 30~40대 여성을 위한 감사 이벤트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단순한 사은품보다는 30~40대 여성이 좋아하고 감동할 만한 다양한 아이템을 찾아 연중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채선당 마케팅팀 최승규 과장은 “채선당 고객들이 재미와 감동을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 채선당이 업계 최초로 국무총리표창까지 받을 만큼 고객에게 받은 사랑이 크다. 앞으로 그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