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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차인표, '수트간지' 스타일 대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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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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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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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정장 스타일, 격식과 멋을 동시에...베스트, 행커치프, 브라운 슈즈로 포인트

↑드라마 '대물'에서 야심있는 젊은 정치인 강태산 역할을 맡고 있는 차인표는 바디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클래식 스타일의 수트에 베스트, 행커치프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SBS
↑드라마 '대물'에서 야심있는 젊은 정치인 강태산 역할을 맡고 있는 차인표는 바디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클래식 스타일의 수트에 베스트, 행커치프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SBS
화제의 드라마 '대물'에서 '훈남' 정치인 강태산으로 열연 중인 차인표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 뿐 아니라 여심을 뒤흔드는 '수트간지'로 주목받고 있다.

일찍이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에서 '원조훈남' 이미지를 쌓은 차인표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원숙한 남성미를 풍기며 '멋진 40대'의 표본이 되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차인표는 남편을 잃은 슬픔에 빠진 서혜림(고현정)을 국회의원에 당선시키고 정치 개혁을 위해 분골쇄신하는 역할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야심에 찬 정치인의 당당한 포스를 돋보이는 극중 역할에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체격과 흐트러짐 없는 이미지가 더해지면서 차인표는 그 어느 때보나 '딱 맞는' 연기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연기만 딱 맞는 게 아니다. 수트도 딱 맞다. 차인표는 극중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몸에 딱 떨어지는 정장 스타일로 '수트간지'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수트간지의 시작, 사이즈가 핵심

↑바디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딱 맞는 사이즈의 수트를 선택하는 것이 신사복을 잘 입는 첫번째 수칙이다. ⓒ금강 에스쁘렌도 옴므
↑바디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딱 맞는 사이즈의 수트를 선택하는 것이 신사복을 잘 입는 첫번째 수칙이다. ⓒ금강 에스쁘렌도 옴므

한국 남자들이 양복을 입을 때 가장 쉽게 범하는 실수는 바로 신체 사이즈에 비해 옷을 너무 크게 입는다는 점이다. 나이가 들면서 '후덕'해진 몸을 감추기 위해 넉넉하게 한 치수 크게 입으면 오히려 몸을 더 부하게 보이게 한다. '수트간지'의 첫 걸음은 바디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딱 맞는 사이즈를 고르는 일.

드라마 속 차인표가 입고 있는 수트는 금강제화의 신사복 브랜드 '에스쁘렌도 옴므' 제품으로 클래식한 스타일이 주를 이룬다. 차인표는 자연스럽게 바디 실루엣이 드러나는, 몸에 잘 맞는 수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와이셔츠는 수트와 대비되는 깨끗한 화이트 컬러를 택해 깔끔한 느낌을 살린 게 특징. 국회의원들 앞에 나서서 발언을 할 때에는 깨끗한 화이트 셔츠에 눈에 띄는 에스쁘렌도 잉크 블루 컬러 수트를, 정치 파트너이자 연인과 함께 할 때에는 딥 그레이 수트와 크림 컬러 타이를 매치해 포멀한 룩을 선보였다.

건장한 체격이 수트로 더욱 돋보이는 차인표는 굵은 목에 어울리게 와이셔츠도 깃이 넓은 것을 택해 중후한 멋을 살렸다. 타이도 매듭 부분에 볼륨감을 줘 폭 넓은 타이가 주는 격식 있는 이미지를 돋보이게 했다.

◇수트간지의 비밀병기, 베스트와 행커치프

↑행커치프는 아직까지 한국 남성들에게 일반적이지 않은 편이지만 극중 강태산 처럼 모양이 크지 않은, 타이와 유사한 계열의 행커치프를 선택하면 큰 부담없이 포인트를 제대로 살릴 수 있다. ⓒSBS
↑행커치프는 아직까지 한국 남성들에게 일반적이지 않은 편이지만 극중 강태산 처럼 모양이 크지 않은, 타이와 유사한 계열의 행커치프를 선택하면 큰 부담없이 포인트를 제대로 살릴 수 있다. ⓒSBS

예전에는 양복 스타일하면 양복에 와이셔츠, 넥타이를 매치하는 게 전부였지만 요즘은 스타일링이 다양해지고 있다.

극중 강태산 의상에 필수적인 코디 아이템도 바로 베스트와 행커치프다. 베스트는 정치인으로서 '격식'있는 이미지를 살려주고 행커치프도 '젊은' 이미지를 살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행커치프는 아직까지 한국 남성들에게 일반적이지 않은 편이지만 극중 강태산처럼 모양이 크지 않은, 타이와 유사한 계열의 행커치프를 선택하면 큰 부담없이 포인트를 제대로 살릴 수 있다.

◇수트간지의 완성, 구두

↑대부분의 남성들이 블랙, 그레이 정장에 검정 구두를 정석으로 알고 있지만 브라운 슈즈는 예상외로 어느 컬러에나 잘 어울린다. ⓒ사진=홍봉진 기자
↑대부분의 남성들이 블랙, 그레이 정장에 검정 구두를 정석으로 알고 있지만 브라운 슈즈는 예상외로 어느 컬러에나 잘 어울린다. ⓒ사진=홍봉진 기자

정치인 강태산이 가진 또 하나의 패션 아이템은 슈즈다. 슈즈 역시 금강제화로 헤리티지 리갈 7시리즈 제품이다. 헤리티지 리갈은 클래식을 대표하는 7가지 디자인을 선정해 최고급 소재로 제작한 프리미엄급 슈즈 라인이다.

강태산은 활동적인 정치인의 면모를 살리기 위해 브라운 슈즈를 많이 신는다. '검정색 구두'에만 익숙한 한국 남자들에게 브라운 슈즈는 부담스러운 아이템이겠지만 브라운 슈즈는 의외로 네이비, 그레이 등 대부분의 정장과 잘 어울린다.

한번 도전하는 게 힘들지 브라운 슈즈는 신기만 하면 감각 있다는 소리를 들 수 있는 아이템. 한 가지 팁은 브라운 슈즈를 선택했을 때는 벨트 컬러를 같은 브라운 계열로 맞춰주는 게 센스다.

금강제화 상품팀 김상범 차장은 "대부분의 남성들은 블랙, 그레이 정장에 검정 구두를 정석으로 알고 있지만 예상외로 어느 컬러에나 잘 어울리는 구두는 바로 브라운 슈즈"라며 "브라운 컬러 톤에 따라 다른 느낌을 내고 부드러운 분위기와 함께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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