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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다임, 턴어라운드 멀지않아-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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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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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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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다임 차트
동부증권은 3일 에버다임 (4,475원 상승25 -0.6%)의 4분기 매출집중으로 턴어라운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에버다임은 콘크리트 펌프트럭(CPT), 굴삭기용 어태치먼트 (ATT), 타워크레인(TC), 소방차 제작, 중고 건설장비 매매 등의 사업을 하는 건설기계 전문업체다.

국내외 건설경기 호황으로 3년 만에 2배 이상의 매출성장을 이뤄냈지만 금융위기 이후 건설경기 침체로 지난해 실적부진의 아픔을 겪었다.

건설경기가 바닥을 지나면서 건설기계 산업도 회복되고 있으며, 실적회복 추세에 접어들었다. 에버다임의 2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3.4%늘었고 직전분기 보다는 11.9% 개선됐다. 영업이익률 역시 분기대비 2.5%포인트 올랐다.

김승회 애널리스트는 "계절적 비수기인 3분기에도 영업이익은 오히려 증가,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4분기에는 소방차 매출이 집중되면서 올해 가장 높은 수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올리는 턴어라운드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고부가 사업부인 CPT와 ATT가 각각 중동 건설프로젝트 증가와 굴삭기 판매
호조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며 "TC는 올해 적자를 벗어나기 힘들지만 내년에는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규로 준비했던 소방차와 락드릴도 동남아, 터키 등으로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애버다임이 최악의 영업환경에서도 올해 매출액 1784억원, 순이익 103억원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적자 사업부문의 정상화가 이뤄지면 매출액 2105억원, 순이익 152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6.9배로 저평가 상태"라며 "내년도 50% 가량의 이익성장까지 감안한다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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