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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비즈니스 서밋' 만찬주 '루 뒤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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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종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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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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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체 수석무역이 수입하는 와인으로 프랑스 부르고뉴지방 최초의 동양인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스파클링 와인이 G20 비즈니스 서밋 공식 건배주로 쓰인다.

수석무역은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G20 비즈니스 서밋(Business Summit)' 공식 만찬에 자사가 수입하는 스파클링 와인 '루 뒤몽 크레망 드 부르고뉴'와 '캔더만 아이스 와인'이 사용된다고 3일 밝혔다.

'크레망 드 부르고뉴'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 최초의 동양인 와이너리로 알려진 루 뒤몽에서 생산한 와인이다. 이 와이너리는 한국인 박재화 씨가 일본인 남편과 지난 2000년 설립해 대표직을 맡고 있다. 와인 레이블에 프랑스 유명 예술가 퓌비스가 그린 지구를 발판으로 별을 향해 화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져 전 세계의 화합과 공존을 염원하는 G20 취지와 잘 맞는다는 평이다.

공식 만찬에는 이밖에 신구세대 화합을 추구하는 독일 정통 와이너리 캔더만의 '캔더만 아이스 와인'도 디저트 와인으로 쓰인다.

캔더만은 독일 와인 회사 중 가장 혁신적인 마인드와 현대적인 생산시설을 갖춘 회사로 꼽힌다. 가을에 수확한 포도를 쓰는 일반 와인과 달리 추운 겨울을 견디며 당분을 농축한 고당도 포도를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소비자 가격은 크레망 드 부르고뉴가 6만7000원, 캔더만 아이스와인이 7만3000원이다.

G20 '비즈니스 서밋' 만찬주 '루 뒤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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