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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청량리점이 제2의 삼풍百?' 루머 직접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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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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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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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부실공사 의혹 제기 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부실공사 의혹 제기 글
최근 인터넷상에서 제기된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부실공사' 의혹에 대해 롯데백화점이 직접 나섰다.

3일 롯데백화점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어제부터 이슈가 되었던 건축관련 문제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일부 고객님들께서 우려하신 안전문제는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청량리점 시공사와 인테리어 참여사로부터 부실공사 논란이 된 착공 및 준공도면, 시방서가 청량리점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청량리점은 초고층건축물에 사용하는 SRC(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 공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안전성에 큰 이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나 고객님들의 안전을 위해 현재 전문 연구원이 포함된 조사팀이 면밀히 안전성을 체크하고 있습니다"며 백화점 건물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실히 했다.

이번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부실공사' 논란은 2008년 9월 30일 '대한기술사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이 발단이 됐다.

'초고장력철근. 울트라철근. 슈퍼철근의 대해서'라는 제목의 글에 글쓴이는 "지하2층~지상 8층 백화점 건물에 철근값 폭등으로 원래 사용하려던 초고장력철근이 아닌 다른 철근으로 건물을 지었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이 글의 댓글에 "철근의 강도가 설계도 보다 작기 때문에 철근개수가 당연히 부족하리라 추측이 된다. 그것도 하중이 최대로 작용하는 지하구조물에 그렇게 했다니", "삼풍백화점 설계변경으로 건축구조기술사가 아직도 징역형을 살고 있다. 설계도면부터 구조계산 다시 하셔서 보강공법 대책을 세워야한다"는 문제제기가 이어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거론된 백화점이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으로 구성된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 글은 각종 커뮤니티사이트와 트위터를 통해 급속히 퍼졌고 유명 연예인도 리트윗(RT)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 처음 글이 올라왔던 '대한기술사회' 홈페이지는 트래픽초과로 접속 불가 상태다.

한편 롯데백화점이 "청량리점 안전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밝혔음에도 네티즌들은 여전히 "어딘가 이러한 건물이 있다니 두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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