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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8 초호화 출시…"올해만 400대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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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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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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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최고급 세단 풀체인지 모델, "출시행사에 가장 많은 돈 쏟아부어"

아우디 A8 초호화 출시…"올해만 400대 판다"
아우디코리아가 8년 만에 바뀐 최고급 모델 뉴 A8을 3일 국내 출시했다. 최고급 세단의 론칭 행사 인 만큼 특유의 문화 마케팅을 앞세워 호화롭게 진행됐다.

아우디코리아는 아예 행사장을 직접 만들었다. 서울 올림픽 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 'A8 파빌리온'이라는 2층 규모의 가건물을 설치했다.

1층에는 신차 발표를 위한 무대와 수 백 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됐고 2층에는 어지간한 레스토랑을 방불케 하는 식당과 주방이 마련됐다.

이 건물은 이날 미디어 출시행사 후 오는 5일까지 고객과 딜러들을 대상으로 하는 발표회를 더 치르고 6일 철거된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프랑스에서 날아온 요리사들이 작업할 주방 등 우리가 원하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건물을 직접 짓는 편이 나았다"며 "역대 국내 출시행사 중 가장 많은 돈을 들였다"고 말했다.

음식이나 음악, 미술 등 여러 분야에서 화려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세계적 요리사인 피에르 가니에르가 프랑스에서 방한해 주방을 운영하고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 브라이언 올슨이 안무와 페인팅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펼쳤다.

행사장 입구에는 한원석 작가가 모두 3088개의 스피커로 성덕대왕 신종을 형상화한 '형연'이란 작품도 전시됐다.

이날 발표된 뉴 A8 역시 성능과 외관, 편의사양 등이 돋보였다. 외관은 전장 5137mm, 전폭 1949mm, 전고 1460mm, 휠베이스 2992mm의 크기로 이전 모델보다 전장(+75mm), 전폭(+55mm), 휠베이스(+48mm)가 모두 커졌지만 전고는 낮게 유지해 역동적 모습을 연출한다.

파워트레인도 더욱 강력해졌다. 4.2 FSI 콰트로 모델은 배기량 4163cc의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71마력, 최대 토크 45.4kg.m의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정지상태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시간)은 5.7초다.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연비는 1리터당 8.3km를 기록한다.

고급사양도 강화돼 4개 구역으로 나눠진 자동 조절 에어컨, 뒷좌석 전동식 햇볕가리개, 전동식 테일게이트 등이 적용됐다. 앞차와의 자동 간격 조절은 물론 앞차의 진행에 따라 완전히 멈췄다가 출발할 수 있는 스마트크루즈 컨트롤 기능도 갖췄다. 뒷좌석 마사지 기능과 전용 스크린 등 뒷좌석의 고급스러움도 최고 수준이다.

트레버 힐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올해만 400대를 팔 예정인데 벌써 200대 정도는 예약이 끝났다"며 "내년부터 연간 1000대 이상을 팔 것"이라고 밝혔다.

뉴 A8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4.2 FSI 콰트로 모델이 1억4000만원, 4.2 FSI 콰트로 RSE 모델이 1억5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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