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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의 상생론 "판자촌 속 양옥,제값 못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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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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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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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과 어울여야 제값 받는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판자촌 사이의 양옥'을 예로 들면서 대·중소기업의 상생을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3일 소셜커머스업체 티켓몬스터와 전자상거래업체 이베이G마켓을 방문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판자촌 주변의 큰 양옥은 제값을 받지 못한다"며 "주변과 어울려야 제값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왜 상생이 필요한 지 알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대·중소기업이 서로 맡은 바 제 역할을 다하고 상생해야 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왼쪽에서 3번째)이 3일 소셜커머스업체 티켓몬스터를 방문,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왼쪽에서 3번째)이 3일 소셜커머스업체 티켓몬스터를 방문,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다만 최 위원장은 소셜커머스 시장이 커지면 대기업이 진출할 수 있다는 질문에 "대기업이 진출해야 상생효과가 나타난다"며 대기업의 진출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 입장을 나타냈다.

실제로 이날 박주만 이베이G마켓 대표는 티켓몬스터와 같은 소설커머스 업체에 대한 인수 생각이 있느냐를 묻는 질문에 웃으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허락하면…"이라며 말해 여운을 남겼다.

최 위원장은 티켓몬스터 임직원들에게 "정말 이런 기업을 방문하고 싶었다"며 "희망을 주고 꿈을 더 키워주고 싶다"고 격려했다. 이어 "열정이 느껴지고 이런 열정이 사회의 꿈이자 미래"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켓몬스터는 지난 5월 5명이 창업해 현재 직원이 80명으로 불어난 소셜커머스업체로 거래규모는 80억원이다. 티켓몬스터는 현재 소셜커머스 시장을 200억원 규모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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