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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제4이통株, 재신청 기대 급등..리스크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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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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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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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 이동통신 사업자로 관심을 모았던 한국모바일인터넷(KMI) 관련주들이 사업 참여자 변경 예정에도 불구하고 재신청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세다.

4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자티전자는 전날보다 5.3% 상승한 297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사업허가를 재신청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뒤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자티전자의 경우 재신청시에 출자규모를 기존 80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낮추는 것을 검토 중이다.

이외에 디브이에스, 스템싸이언스 (2,170원 상승35 1.6%), C&S자산관리 등 참여 업체들이 모두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KMI는 재정능력 부분을 보완해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할 예정이다. 주요 주주로 2~3개 업체를 끌어들여 자본금을 늘리고 재정 부분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기존 주주 중에서 자격이 없는 업체가 빠질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업체를 재정비하는 과정에서 제2의 삼영홀딩스와 같은 상황이 재연되지 않겠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삼영홀딩스는 지난 5월 KMI 컨소시엄 참여로 주가가 1만원대에서 9만원까지 상승했지만, 사업제휴협약 계약해지 통보 소식과 함께 7일 연속 하한가로 추락한 바 있다.

이에 대부분의 업체들은 추가 출자 등 민감한 사항에 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자본금이 늘어날 경우 출자 규모를 늘려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KMI에만 집중한다는 이미지가 자칫 기업의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KMI 관계자는 "참여업체 변동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 중으로. 사업신청서를 보완해 2주 내에 재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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