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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電, 印 첸나이 공장에 7910만弗 투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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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연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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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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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7,200원 상승1100 1.4%)가 인도 생산거점을 크게 확대한다.

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인도내 생산거점 중 한곳인 첸나이 공장증설에 350크로(7910만 달러)를 투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삼성전자는 타밀나두주 정부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투자시점은 다소 유동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6년 노이다 공장에 이어 2007년 신공장인 첸나이 공장을 설립해 총 2개의 생산거점을 갖추고 있다. 노이다 공장에서는 휴대폰과 TV, 생활가전 등을 생산해왔고, 첸나이 공장에서는 주로 최신형 LCD TV와 세탁기, 에어컨 등을 생산해왔다.

삼성전자의 이번 인도 생산라인 추가투자계획은 앞으로 늘어날 인도 현지 및 서남아시아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로, 서남아 시장은 올해 12%대의 고속 성장세가 예상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첸나이 공장 추가투자는 기존에 생산하는 품목 생산라인을 증설할 지, 다른 신규 품목으로 확대할 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다만, 현지 업계에선 현재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한 휴대폰과 부품 생산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커먼웰스 게임'에 LCD TV를 주력으로 DVD 플레이어, 프로젝터, 디지털카메라 등 100만 달러 규모의 전자제품을 공급하는 등 현지 시장 공략과 브랜드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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