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공동캠페인 펼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천사 다방’으로 유명한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 www.angelinus.co.kr)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진행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공동캠페인 펼쳐

고용노동부에서는 취업을 원하는 청년 구직자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대졸 취업준비생 전용 사이트 ‘잡영(//jobyoung.work.go.kr/)’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울지역 ‘잡영프라자’ 에서는 잡영 구인정보를 활용하여 인크루트 소속 컨설턴트가 취업상담 및 알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청년들이 많이 찾는 엔제리너스커피 수도권 직영매장 교대, 연대, 건대역 등 30개 점포에 “엔제리너스커피 잡영프라자” 를 개설하여 제공한다.

지정 매장에서는 10월29일(금)~12월31일(금)까지 매주 금요일(10주간) 컨설턴트의 1:1 맞춤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청년들에게 비전을 줄 수 있는 알찬 중소기업을 찾아 알리기 위하여 “알찬 중소기업을 찾아라” 공모전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고등학교 및 대학의 취업동아리에서 중소기업 탐방을 통해 기업의 정보를 취재하고 ‘잡영’ 사이트에 입력하면 된다. 기간은 11월1일(월)~26일(금)까지.

고용노동부와 엔제리너스커피는 입력된 기업정보의 충실도 등을 평가하여 선정된 우수 취업동아리에게 상금을 전달 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는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앞두고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의 가능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