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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10~12일 '눈 건강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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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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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1.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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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제40회 눈의 날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눈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눈 건강 캠페인'을 펼친다.

우선 첫날인 10일에는 여주 컨트리클럽에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배 제2회 한국시각장애인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2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전맹(B1)'과 '저시력(B2~3)' 2개 그룹으로 나누어 '팀김안과' 소속 프로선수들과 시각장애인 골프에 관심이 있는 의료계 인사들이 동반라운딩할 예정이다.

11일 오후 4시부터는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대강당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세계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인 '당뇨망막병증'에 대해 이동원 교수기 강의할 예정이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에 의해 망막혈관의 변화가 생겨 심각한 시력장애가 생기는 대표적인 실명질환의 하나로,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제5회 '눈이 행복한 그림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를 연다. 2006년부터 눈 건강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해 시작한 공모전은 유치부,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등 3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수상작은 김안과병원 본관 로비와 망막병원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손용호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눈 건강이 특히 위협받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눈의 소중함을 알리고 눈 건강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올해 2회째 진행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골프대회를 통해 국내 시각장애인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골프를 통하여 재활과 건강을 증진하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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